태국어로 사랑표현 자기야 사랑해~~ 어떻게 말할까요? 애인을 심쿵하게 만드는 꼼냥꼼냥 애교스러운 태국사랑표현!!!
안녕하세요. 코타이입니다.
오늘은 사랑표현의 태국어를 설명드릴게요.
태국애인 또는 태국인 아내가 있으신 분들은
익숙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모르신다면
이번 기회에 배워두면 좋겠죠??
우선
사랑해, 아이시떼루, 워아이니, 아이러브유 등
익숙한 '사랑해'라는 뜻의 다른 나라
말들은 알고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태국어로 사랑은 [รัก-락]입니다.
태국어의 사랑표현에도 락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고있습니다.
[รักนะ-락나]처럼 나를 붙여주시면
사랑해라는 표현이됩니다.
락나는 짧게 사용하는 용어이며
찬(나)과 쿤(너)을 붙여주면 [ฉัมรักคุณ.-찬락쿤]
나는 너를 사랑해가 됩니다.
찬과 쿤 대신 꾸(나)와 믕(너)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กุรักมึง.-꾸락믕]
사랑해와 비슷한 표현인 좋아해는 뭘까요?
좋아해는 [ชอบ-첩] 입니다.
찬락쿤과 마찬가지로 찬과 쿤을 붙이면
[ฉัมชอบคุณ.-찬첩쿤]
나는 너를 좋아해라는 뜻이됩니다.
첩도 꾸와 믕을 사용해도됩니다.
[กุชอบมึง.-꾸첩믕]
자기야라는 단어는 태국어로
[ฅัวเอง-뚜아엥]입니다.
뚜아엥 외에도 [ฅะเอง-따엥],[เฅง-뗑]
이라는 표현이있습니다.
실제로 발음해보시면 애교스럽고 귀여운
느낌의 단어들입니다.
또 다른 표현으로는 티락이있습니다.
[ที่รัก-티락] 내사랑정도의 의미이며
자기야, 여보야 보다 더 애뜻한 표현입니다.
보고싶다라는 단어는 킷틍입니다.
[คิดถึง-킷틍]
킷틍에 막막을 붙여주면
많이 보고싶어라는 뜻이 됩니다.
[คิดถึงมากๆ.-킷틍막막]
[กอด-껏]은 안아주다라는 단어입니다.
여기에 ~하고싶어라는 단어인
껏을 붙여주면 안고싶어가 됩니다.
[ฉัมอยากกอด.-찬약껏]
애인에게 고백할 때 쓰는 표현들을
알아볼까요?
[จะคบกันฉันไหม-짜콥깐찬마이]
"나랑 사귈래?"라는 표현입니다.
[คุณจะแต่งงานกับฉันไหม?]
(쿤짜땡응안깝찬마이?)
"나와 결혼할래요?"라는 표현입니다.
땡응안이 결혼이라는 뜻입니다.
애인과 소통할 때 사용하는
표현들을 알아볼까요?
[ตอนนี้ทำอะไรอยู่?-떤니탐아라유]
(지금 뭐 해요?)
[ไปเที่ยวกับผมไดไหม.-빠이티여우깝폼다이마이]
(나랑 놀러갈래요?)
[ไปเที่ยวกันนะ.-빠이티여우깐나]
(같이 놀러가자.)
[ออกเดทกันนะ.-억뎃깐나]
(데이트하자.)
[ไปทานข้าวด้วยกันนะ.]
(빠이탄카우두어이깐나)
(같이 밥 먹으러가자.)
[คิดถึงจะตายอยู่แล้ว.-킷틍짜따이유래우]
(보고싶어 죽겠어.)
[ผมคิดถีงคุฌทั้งคืน.-폼킷틍쿤탕큰]
(당신을 밤새 생각했어요.)
[ผมอยู่ข้างคุณเสมอ.-폼유캉쿤써머]
(언제나 당신곁에 있을거에요.)
[เมื่อไหร่เราจะได้เจอกันอีกครับ?]
(무아라이라오짜다이쩌깐익캅?)
(우리 언제 다시 만나요?)
[มองแค่เธอ.-멍캐트ㅓ]
(당신만을 바라봐요.)
[คิดแค่เธอ.-킫캐트ㅓ]
(당신만을 생각해요.)
[รักแค่เธอ.-락캐트ㅓ]
(당신만을 사랑해요.)
[ขอบคุณที่ทำให้ฉันได้เรียนรู้ว่าความรักคืออะไร.]
(컵쿤티탐하이찬다이리얀루와쾀락크아라이)
(사랑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อยู่ด้วยกันแบบนี้ตลอดไปเลยนะ.]
(유두이깐뱁니떨럿빠이르이나)
(영원히 함께하자.)
일상적으로 자주 쓰는 표현도 있고
약간은 오글거리는 표현들도 있고
90년대 2000년대에 한국 드라마에서
자주 사용하던 표현들도 있는데요.
태국인들이 들으면 감동을
받는 표현들입니다.
(특히 여성분들)
가장 중요한건 진심을 담아서
표현하는게 아닐까요?
그 진심이 느껴지는게 가장 사랑스러운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