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공부 병원에서 사용하는 태국어!! 의사, 간호사, 환자, 통증 등 배워보세요~~~~
안녕하세요. 코타이입니다.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병원에 가서 검사를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태국어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게요.
병원은 [โรงพยาบาล]입니다.
발음은 '롱파야반' 입니다.
병원을 가면 의사선생님께 진찰을 받고
검사가 필요한 경우 검사도 받고 난 후에
증상에 맞는 치료나 약을 처방받습니다.
의사는 태국어로 [หมอ]입니다.
발음은 '머' 입니다.
(머는 학자라는 뜻도 있습니다.)
의사의 다른말은 [แพทย์]입니다.
발음은 '팻' 입니다.
의사도 담당하는 분야별로 세분되는데요.
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의사는 [หมอจีน] 입니다.
발음은 '머찐' 입니다.
눈과 관련된 의사는 [หมอตา] 입니다.
발음은 '머따' 입니다.
(머따에서 따는 눈을 뜻하는 태국어입니다.)
충치가 생기거나 치아에 이상이 있을 때
치과의사에게 진찰을 받는데요.
치과의사는 태국어로 [หมอฟัน] 입니다.
발음은 '머환' 입니다.
(머환에서 환은 치아를 뜻하는 태국어입니다.)
어린아이의 질병과 발달에 도움을 주는
소아과의사는 태국어로 [หมอเค็ก] 입니다.
발음은 '머덱' 입니다.
(머덱에서 덱은 어린이를 뜻하는 태국어입니다.)
진찰을 받고 약이 필요한 경우 처방을 받아서
약을 복용해야하는데요.
약을 담당하는 약사는 태국어로 [เภสัชกร] 입니다.
발음은 '페싸차껀' 입니다.
약을 받으려면 처방전이 있어야 하는데요.
처방전은 태국어로 [ใบสั่งยา] 입니다.
발음은 '바이쌍야' 입니다.
약은 태국어로 [ยา] 입니다.
발음은 '야' 입니다.
'약주세요' 라고 약을 요구하는 태국어는
[ให้ยาฉัน] 입니다.
발음은 '하이야찬' 입니다.
(찬은 나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의사를 보조하는 사람을 간호사라고 부릅니다.
간호사는 태국어로 [นางพยาบาล] 입니다.
발음은 '낭파야반' 입니다.
몸이 아프거나 다쳐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사람을 환자라고합니다.
태국어로 환자는 [คนไข้] 입니다.
발음은 '콘카이' 입니다.
아플때 병원비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기 위하여 보험을 가입하는데요.
태국어로 보험은 [ประกัน] 입니다.
발음은 '빠깐' 입니다.
(태국은 보험제도가 잘 안되있어서
가족 중 누군가가 아프면 병원비로
많은 지출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파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볼 때
'의사선생님이 어디가 아파서 왔어요?' 라고
물어보는데요.
태국어로 '증상이 어때요?'는 [เป็นอะไร] 입니다.
발음은 '뻰아라이' 입니다.
의사 선생님이 물어보면 환자의 증상을
답변하고 진찰을 받습니다.
통증이 있을 때 통증은 태국어로 [ปวด] 입니다.
발음은 '뿌엇' 입니다.
(통증외에 소변이나 대변이 마려울 때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EX) '뿌앗치' '뿌앗찌야우' '뿌앗낏' 등
머리가 아픈 경우에는 머리를 뜻하는 태국어인
후와를 붙여주면 두통이라는 단어가 됩니다.
[ปวดหัว](뿌엇후아)
치아가 시리거나 충치가 생기는 등
치아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치아를 뜻하는
태국어인 환을 붙여주면 치통이라는 단어가 됩니다.
[ปวดฟัน](뿌엇환)
여자들의 경우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하는데요.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생리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리통은 태국어로 [ปวดประจำเดือน] 입니다.
발음은 '뿌엇쁘라짬드언' 입니다.
현대사회에서 많은 분들이 다양한 원인으로
허리쪽에 크고 작은 통증을 갖고 있습니다.
태국어로 요통은 [ปวดหลัง] 입니다.
발음은 '뿌엇랑' 입니다.
상한음식을 먹었거나 소화하기 힘든 음식을
먹은 경우 또는 과식을 한 경우에
배가 아플 때가 있습니다.
태국어로 복통은 [ปวดท้อง] 입니다.
발음은 '뿌엇텅' 입니다.
어지러움 증세가 있을 때 현기증이 있다고
표현을 하는데요.
태국어로 현기증은 [เวียนหัว] 입니다.
발음은 '위얀후아' 입니다.
감기에 걸렸거나 기관지가 않좋은 경우에는
기침이 나옵니다.
태국어로 기침은 [ไอ] 입니다.
발음은 '아이' 입니다.
오늘은 병원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과
부위별 통증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다치지 않는게 최고지만 혹시라도
병원에 갈 일이 생길 때를 대비해서
공부해두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