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kao :: 태국어공부 야채편!! 태국어로 야채, 채소는 어떻게 쓰고 읽을까요??


 

 

 

 

 

 

안녕하세요. 코타이입니다.

 

오늘은 태국어 야채,채소편입니다.

태국어로 야채는 어떻게 표기하고

읽는지 설명드릴게요.

 


 

 

1. 야채-[ผัก](팍)

 

야채, 채소에는 몸에 좋은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등이 많이 있습니다.

 

각종 음식이나 양념을 만들때 사용되는

야채는 태국어로 '팍'입니다.

 

2. 파-[ฅ้นหอม](똔험)

 

알싸한 맛이 일품인 파는 각종음식에

이용되고 있는 채소입니다.

 

감기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있는 파는

태국어로 '똔험'입니다.

 

3. 오이-[แตงกวา](땡꽈)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운동을

할 때 생으로 먹기도 하는 채소입니다.

 

예전에는 오이를 썰어서 피부에 붙이는 등

피부미용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잘게 채썰어서 각종 음식의 고명으로

이용하는 오이는 태국어로 '땡꽈'입니다.

 

4. 당근-[แครอท](캐럿)

 

주황색 채소인 당근은 눈건강에 좋은

채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만화속에서 토끼의 먹이로 자주 등장하는

당근은 태국어로 '캐럿'입니다.

(영어와 발음이 같습니다.)

 

 

 

 

5. 배추-[ผักกาดขาว](팍깟카우)

 

김치를 만들 때 사용하는 배추는

태국어로 '팍깟카우'입니다.

 

6. 양배추-[กะหล่ำปลี](까람쁘리)

 

샐러드를 만들때 많이 이용하는 채소인

양배추는 태국어로 '까람쁘리'입니다.

 

 

 

7. 고추-[พริก](프릭)

 

고추는 각종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으며

매운맛이 강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고춧가루, 고추장 등을 만들때 사용하는

고추는 태국어로 '프릭'입니다.

 

요즘은 고추의 품종이 다양하여 매운정도와

크기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매운맛을 싫어한다면 오이고추를 추천합니다.


8. 마늘-[กระเทียม](끄라티얌)

 

스테미나 보충에 좋은 마늘은 각종

양념이나 조미료로 많이 사용합니다.

 

마늘은 태국어로 '끄라티얌'입니다.

 

전세계에서 마늘 섭취량을 따져보면 한국이

압도적으로 많이 섭취한다고 합니다.

(유럽국가들 중 마늘을 많이 섭취하는 이탈리아의

5배가량을 한국에서 섭취하고있습니다.)


9. 생강-[ขิงสด](킹) 

 

알싸하고 매콤한 생강은 장어를 먹을때

많이 이용하는 야채입니다.

 

생강은 감기에 효능이 좋아서 겨울철에

차로 많이 섭취합니다.

 

생강은 태국어로 '킹'입니다.


10. 부추-[กุยช่าย](꾸이차이카우)

 

초록색 채소인 부추도 스테미나 보충에

효과가 있는 채소입니다.

 

전으로 만들어 먹기도하며 김치를

만들때 사용하기도합니다.

 

부추는 태국어로 '꾸이차이카우'입니다.

 

11. 시금치-[ผักโขม](팍콤)

 

녹색채소인 시금치는 주로 나물로

만들어서 먹거나 국으로 끓여먹습니다.

 

시금치는 태국어로 '팍콤'입니다.

 

12. 콩나물-[ถั่วงอก](투아응억)

 

콩나물도 주로 나물로 만들어서 먹거나

국으로 끓여서 먹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여 집반찬이나 국거리로

많이 이용하는 채소중 하나입니다.

 

콩나물은 태국어로 '투아응억'입니다.

 

13. 양파-[หัวหอม](후아험)

 

각종 국에 첨가하거나 볶아서 먹는

양파는 자주 사용하는 채소입니다.

 

고추장, 된장 등의 양념장에 양파를

찍어서 생으로 먹기도합니다.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양파는 태국어로 '후아험'입니다.

 

 

 

14. 감자-[มันฝรั่ง](만화랑)

 

탄수화물이 풍부한 감자는 볶아서

반찬으로 많이 이용합니다.

 

국에 첨가하여 먹기도하며 끓는 물에

쪄서먹기도 합니다.

 

감자는 태국어로 '만화랑'입니다.

 

15. 고구마-[มันเทศ](만텟)

 

달달한 맛이 일품인 고구마는

겨울철이면 간식으로 자주 먹습니다.

 

고구마는 태국어로 '만텟'입니다.

 

16. 무-[ผักกาดหัว](팍깟후아)

 

아삭아삭한 식감의 무는 국에

자주 등장하는 채소입니다.

 

깍두기로 만들어 먹어도 일품입니다.

 

무는 태국어로 '팍깟후아'입니다.

 

17. 옥수수-[ข้าวโพด](카우풋)

 

옥수수는 탄수화물이 풍부한 채소이며

여름, 가을철에 간식으로 많이 먹습니다.

 

옥수수는 태국어로 '카우풋'입니다.

 

18. 호박-[ฟักทอง](확텅) 

 

호박은 전으로 만들어 먹거나

죽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태국어로 호박은 '확텅'입니다.

 

19. 버섯-[เห็ด](헷)

 

다양한 종류의 버섯들은 종류에 따라서

쫄깃한 식감이나 향긋한 향을 자랑합니다.

 

찌개에도 자주이용하고 반찬으로도 많이

이용을 하는 편이며 고기를 구워먹을때

같이 구워먹습니다.

 

버섯은 태국어로 '헷'입니다.

 

 

 

 

20. 피망-[พริกหวาน](프릭유악)

 

피자의 토핑이나 샐러드에 자주 이용되는

피망은 태국어로 '프릭유악'입니다.

 

21. 토마토-[มะเขือเทศ]-(마크아텟)

 

활성산소제거효과가있는 토마토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이용됩니다.

 

토마토는 태국어로 '마크아텟'입니다.

 

22. 고수-[ผักชี](팍치)

 

주로 국수에 첨가하여 먹는 고수는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어서 호불호가

많이 나뉘어지는 채소입니다.

 

태국어로 고수는 '팍치'입니다.

 

 

 

23. 콩-[ถั่ว](투아)

 

두부의 주 재료인 콩은 단백질이

풍부한 야채입니다.

(두부의 주요 재료입니다.)

 

콩은 태국어로 '투아'입니다.

 

24. 깨-[งา](응아)

 

고소한 맛이 일품이 깨는 주로 음식의

데코로 많이 첨가하여 먹습니다.

 

깨는 태국어로 '응아'입니다.

 

25. 깻잎-[ใบงา](바이응아)

 

깨의 잎인 깻잎은 향긋한 향을 지니고

있으며 장아찌로 먹기도하고

고기를 싸먹을 때 쌈으로 많이 이용합니다.

 

깻잎의 향이 싫어서 먹지 않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깻잎은 태국어로 '바이응아'입니다.

 

26. 상추-[ผักกาดหอม](팍깟험)

 

고기를 싸먹을 때 많이 이용하는 채소인

상추는 태국어로 '팍갔험'입니다.

 

27. 연근-[รากบัว](락부아) 

 

주로 소스와 함께 졸여서 먹는 연근은

아삭한 식감이 좋은 채소입니다.

 

연근은 태국어로 '락부아'입니다.

 


 

오늘은 야채, 채소들의 태국어표기와

발음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반응형
Posted by KoThai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태국어와 태국문화 알아가기 및 한국과 태국의 문화교류
KoThai

달력

 « |  » 2025.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Yesterday
Today
Total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