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7. 18:30 Thai/한국에서의 태국경험
공지 국내에서 외국인들과의 교류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되길 바라며
카테고리를 만들고 몇 일 간 10편의 글을
작성하였는데 본인이 봐도 부족함이 많네요.
5~6년간 태국친구들과 교류하며 수 많은
경험들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기에
글로 작성한다면 수백편은 될 거 같습니다.
다만 몇 년 기억을 더듬으며 작성하고있고
몇 년 전에는 지금과 달리 태국에 대해 잘
몰랐기에 그 당시의 상황들에 대해서
느낌이 많이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최근 저의 건강이 안 좋아졌고
얼마 뒤면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한동안
글을 작성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글을 쓸까 아니면 기억이 조금
이라도 더 남아있을 때 써볼까 고민을 하다가
첫 글을 쓴 이후로 빡세게 작성중입니다.
글 제주도 없고 뭔가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라
글이 자꾸 두서도 없고 장문이되어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외국인들과 교류하고
관계를 맺어가는 모습들을 봐왔습니다.
같이 동업을 하는 사람도 많았고
친구가 되거나 연인이 되는 사람들도 많았죠
저보다도 더 오래 전부터 그리고 더 깊숙히
외국인들과 교류해 온 분들에게는
제 글이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었을 때를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좋은 추억들이 떠오르는데 도움이 되길바라며
어떠한 계기로 외국인들과의 관계가
시작되거나 시작되려는 분들에게는
궁금하거나 걱정이 되는 부분 미처 몰랐던
것들에 대해서 작은 정보와 도움이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시간도 없고해서 처음에는 저의 추억들을
기록하는 개인적인 용도로 짧게 작성하려다
오지랖 넓은 설명이 자꾸 추가되어
장문의 글이 되어버리네요.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수 많은 에피소드들중에 생각나는데로
짧고 간결하게 써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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